이 건물은 오사카시 츄오구 센바에 위치한 상업 시설. 센바는 예로부터 상업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지역.
1970년에 거대한 섬유 도매상가로 완성 된 이 건물은, 상업 도시 오사카 · 센바의 상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.
이 건물은 동서로 약 1km에 이르는 가로로 긴 건물로, 고가도로와 건축이 일체화 된 보기 드문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이 건물 내에는 약 80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
원래는 섬유 도매상이 중심이었지만, 현재는 소매점도 많고, 기모노, 의류, 직물 등의 섬유 제품, 보석과 시계, 신발, 가방 등 국내외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.